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클럽 경력/2016-17 시즌 (문단 편집) == 프리 시즌 == 새로운 시즌을 시작도 하기 전부터, 올림픽 차출 일정 문제로 팀과 갈등을 겪고 있다. 토트넘도 올림픽 출전 자체는 허용했지만, 7월말 이후 대표팀에 차출해서 작년 시즌처럼 발도 제대로 맞춰보지 못하고 리그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보려고 하는 반면, [[신태용호]]의 경우에는 올림픽 성적을 위해 7월 중순부터 대표팀에서 뛰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데 양쪽 다 틀린 주장이 아니라 갈등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서 손흥민의 이적설 또한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손흥민이 병역 해결을 위해 계속 빠른 차출을 고집할 경우 과거 올림픽 차출 문제로 팀과 갈등을 빚다가 결국 이적한 선수들의 전례를 따를 가능성도 나올 수 있다. 설령 이적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올림픽 이후 타 선수 대비 뛰어난 플레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팀에서 올림픽 출전과 관련해서 큰 비난을 받거나 비슷한 실력을 보이는 선수에게도 밀려 벤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등의 후유증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만약 올림픽에서 재발이 심하기로 유명한 족저근막염이 재발하기라도 한다면 그야말로 최악의 시즌 출발이 될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프리시즌부터 라멜라가 활약하면서, 손흥민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http://m.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44|#]] 덤으로 라멜라는 1R 에버튼전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거기다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8강에서 탈락했다. 이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제 남은 것은 [[아시안 게임]]. 추가적 영입으로 인해 입지가 상당히 위태로워 지고 있으며,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영입 제의를 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독일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적료 문제로 구단 간의 협상이 난항을 겪던 중 결국 볼프스부르크가 토트넘에 378억으로 인상해서 제시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다.[[http://www.goal.com/kr/news/162/transfer-news/2016/08/29/26967542/볼프스부르크-손흥민-영입-위해-3천만-유로-제의?ICID=HP_BN_1|#]] 군 문제나 현재 상태를 고려할때 토트넘으로서는 원금을 회수할 거의 유일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흥민은 최근 경기에서도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한 것도 이적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적 시장 마감을 얼마 남기지 않고 포체티노 감독이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기존의 선수들에 비해 특별하지 않고 새로운 영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언급해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6/08/30/26998152/포체티노-손흥민-언급-라인-깰-줄-알아야?ICID=HP_BN_8|#]][* "우리 팀에는 더 직선적이고 적극적인 공격수가 필요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에릭) 라멜라가 이미 있지만, 그들은 발밑으로 공이 들어오는 걸 선호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는 마네 같은 선수다. 그는 상대 수비라인을 깰 수 있는 유형의 선수"] 현재 언급되고 있는 팀은 볼프스, 레스터, 에버튼 정돈데 일단 레스터에선 제안을 했었다곤 하는데 거절당했고 에버튼은 언급은 되었지만 그 외 소식이 딱히 없어서 이 두 팀으로 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 듯 하다.[* 레스터가 역습 특화라서 스타일 상 손흥민과는 더 맞긴 한데 만약 간다 해도 레스터의 양 날개가 '''마크 올브라이튼-리야드 마레즈'''다. 이전 시즌 폼으로는 이 둘을 넘기 어렵고 무엇보다 토트넘 입장에선 같은 리그의 상위권 팀에게 선수를 내주기는 싫을 것이다. 에버튼의 경우 왼쪽 날개가 오른쪽의 데울로페우에 비하면 좀 헐겁긴 하지만 구단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지 소식이 없다.] 다만 볼프스부르크는 바스 도스트가 이적했고 에이스인 드락슬러와 추가로 측면 미드필더인 칼리주리까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저 말이 사실일 경우 손흥민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에서 손흥민을 이번 이적시장에서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5612|팔지 않기로 했다는 기사]]와 측면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의 영입을 포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두 보도가 비슷한 때에 같은 곳에서 나온 만큼 손흥민의 잔류에는 토트넘이 크리스탈 펠리스에 요청했던 윌프레드 자하의 이적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영입을 포기하면서 선수단의 부족을 우려하는 것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빌트지에서 손흥민의 이적 불발 이유를 보도했다. 토트넘이 이적료를 추가적으로 요구해서 총 500억원 상당의 이적료를 요구해서 돈 문제로 불발된 것이라고 한다.[[http://isplus.joins.com/article/398/20526398.html|#]]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의 구상 중에 있다'며 손흥민을 떠나보내지 않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970|#]] 하지만 또다시 빌트지에서 토트넘이 리우 올림픽 은메달의 주인공인 샬케의 공격형 미드필더 막스 마이어에게 560억원에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서 막판에 막스 마이어를 영입하고 손흥민을 방출하는 연쇄 이적이 일어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막스 마이어의 경우 중앙 뿐 아니라 좌우 측면까지도 커버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손흥민의 경우 뉴스룸 인터뷰에서 이적설 자체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부인하면서도 많은 경기에 출전할수 있다면 안 갈 이유는 없다고 하면서 약간이나마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을 했다.[[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609010100003470023937&ServiceDate=20160831|#]] 토트넘에서 막판에 조르주-케빈 은쿠두를 영입하면서 손흥민의 주전경쟁이 더 험난해지게 되었다.[[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6/09/01/27058792/오피셜-토트넘-윙어-은쿠두-영입은지-떠난다?ICID=HP_BN_4|#]] 은쿠두의 경우 왼쪽 측면 공격수이면서 좌우측면과 최전방을 전부 소화가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추가로 무사 시스코의 영입까지 발표되었다.[[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6/09/01/27071322/오피셜-토트넘-약-440억-원에-무사-시소코-영입?ICID=HP_BN_1|#]] 볼프스부르크에서 겨울 이적시장때 손흥민 영입을 다시 시도하겠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www.goal.com/kr/news/162/transfer-news/2016/09/01/27077922/손흥민-포기-못-해-볼프스부르크-겨울-영입-노린다?ICID=HP_BN_1|#]] 하자만 수많은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결국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아 잔류하게 되었다. 아마도 유의미한 이적료를 제시한 팀이 없었던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